서버리스(Serverless) 아키텍처의 장단점과 도입 시 고려사항

서버가 없는 것이 아니라, '관리'가 없는 세상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 단계는 가상 머신(EC2)에서 컨테이너(Docker/K8s)를 거쳐, 이제 **서버리스(Serverless)**로 진화했습니다. 이름만 들으면 "서버가 아예 없다"는 뜻 같지만, 실제로는 물리적인 서버는 존재하되 개발자가 직접 서버를 관리하거나 프로비저닝할 필요가 없다 는 의미입니다. AWS Lambda, Google Cloud Fu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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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구간 없이 통신하기: 프라이빗 링크(PrivateLink)와 VPC 피어링 차이점

공용 인터넷은 위험하다, 우리만의 통로를 뚫자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설계하다 보면 서로 다른 VPC(Virtual Private Cloud) 간에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할 일이 생깁니다. 예를 들어, A 회사의 웹 서버가 B 회사의 결제 시스템을 호출해야 하는 경우입니다. 이때 가장 쉬운 방법은 인터넷 게이트웨이를 통해 공용 인터넷망을 타는 것입니다. 하지만 이 방식은 보안 취약점(데이터 도청) 과 네트워크 지연(Latency) , 그리고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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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시 계층 설계: Redis를 어디에 배치해야 할까? (Look-aside vs Write-through)

0.1 초를 위한 전쟁 , 캐시 (Cache) 의 역할 웹 서비스의 성능 병목은 90% 이상 데이터베이스 (DB) 에서 발생합니다 . 디스크 기반의 DB 는 태생적으로 메모리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속도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. 이때 구원투수로 등장하는 것이 Redis 나 Memcached 같은 인메모리 (In-Memory) 캐시 솔루션입니다 . 하지만 캐시를 단순히 "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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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버리스(Serverless) 인프라의 'Cold Start' 문제와 해결책

"처음 접속할 때만 왜 이렇게 느리죠?" 서버 관리의 부담을 없애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내는 서버리스(Serverless) 컴퓨팅은 현대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혁명과도 같습니다. 하지만 많은 개발자가 서버리스를 처음 도입했을 때 당혹스러운 경험을 합니다. 바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'응답 지연(Latency)' 문제입니다. 평소에는 0.1초 만에 응답하던 API가 어떨 때는 3초, 심하면 5초 이상 걸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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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리지 아키텍처: 블록(Block), 파일(File), 객체(Object) 스토리지 완벽 비교

데이터의 집, 어떻게 지을 것인가? "데이터가 돈이다"라는 말은 이제 식상할 정도입니다. 하지만 정작 그 소중한 데이터를 '어디에', '어떻게' 저장할지에 대해서는 많은 분이 고민합니다. 무작정 비싼 스토리지를 쓴다고 좋은 것이 아니며, 용도에 맞지 않는 저렴한 스토리지를 썼다가는 성능 저하로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세 가지 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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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안 그룹(Security Group) vs NACL: 방화벽 계층 구조 이해하기

클라우드 보안, 왜 두 번 잠글까? 집을 지킬 때 대문(Gate)에도 잠금장치가 있고, 현관문(Door)에도 도어락이 있습니다. 이중으로 잠그면 도둑이 들어오기 훨씬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.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도 마찬가지입니다. AWS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(VPC)에는 두 가지 핵심 방화벽이 존재합니다. 바로 네트워크 ACL(NACL) 과 보안 그룹(Security Group) 입니다. 얼핏 보면 둘 다 트래픽을 막고 허용하는 똑같은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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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T Gateway 비용 최적화: 아키텍처 변경으로 월 100만 원 아끼기

"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요금이 많이 나오죠?" 클라우드 인프라를 운영하다 보면 매달 날아오는 청구서에서 의외의 항목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. EC2나 RDS 같은 메인 리소스가 아닙니다. 바로 ' NAT Gateway' 입니다. 보안을 위해 프라이빗 서브넷(Private Subnet)을 구성했다면 외부 인터넷 통신을 위해 NAT Gateway는 필수적입니다. 하지만 트래픽이 늘어날수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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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해 복구(DR) 시스템: RTO(복구 목표 시간)와 RPO(복구 목표 시점) 이해하기

멈추지 않는 기업을 위한 보험, DR 시스템 2022년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 사건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남겼습니다. "데이터가 사라지면 기업도 사라진다"는 사실입니다. 천재지변, 해킹, 랜섬웨어, 혹은 단순한 작업자 실수로 시스템이 멈췄을 때, 기업이 얼마나 빨리, 그리고 얼마나 온전하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재해 복구(Disaster Recovery, DR) 시스템입니다. 하지만 무작정 &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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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베이스 이중화(Replication)와 샤딩(Sharding)의 차이점

서비스 성장의 통과 의례, DB 병목 현상 사용자가 늘어나고 데이터가 쌓이면 애플리케이션 서버보다 먼저 비명을 지르는 곳이 바로 데이터베이스(DB)입니다. "사이트가 느려졌다"는 불만의 80% 이상은 DB 병목에서 시작됩니다. 이때 개발자와 인프라 담당자는 두 가지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게 됩니다. 데이터를 똑같이 복사해서 여러 곳에 둘 것인가( Replication ), 아니면 데이터를 조각내어 분산 저장할 것인가(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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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DN(Content Delivery Network) 도입 시 고려사항과 캐시 정책 설정

웹 사이트 속도 향상의 핵심, CDN 도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와 최적의 캐시 정책(TTL) 설정 가이드입니다. 서버 부하를 줄이고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전략적인 CDN 운영법을 소개합니다. 0.1초의 차이가 비즈니스를 바꿉니다 웹 페이지 로딩 시간이 3초를 넘어가면 사용자의 53%가 이탈한다는 구글의 통계가 있습니다. 글로벌 서비스나 고해상도 이미지가 많은 쇼핑몰에서 속도는 곧 매출입니다. 이때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이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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